19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 증가율 149%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내년까지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이 13~1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양 연구원은 "호주 SMC의 상장 추진이라는 호재성 재료도 지니고 있다"며"목표주가 9만5000원으로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