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밀도섬유판(MDF) 제조업체인 포레스코는 지난 주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진 인화용 필름을 생산하는 디지털씨앤아이와 주식교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26일 포레스코는 디지털씨앤아이(액면가 5000원) 1주당 포레스코(액면가 500원) 11.57013주 비율로 교환키로 결정했다. 교환예정일은 오는 8월18일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