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이랜드 주장 검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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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이랜드가 제시한 국제상사 공동경영안에 대해 검토의 필요성 조차도 느끼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18일로 예정된 창원지방법원의 국제상사M&A를 위한 정리계획변경안의 인가결정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의도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1 관계자는 "법적쟁송의 지속으로 인한 국제상사의 기업가치 하락을 주장하고 있는 부분도 E1은 지난 3년간 국제상사의 M&A절차가 계속 지연돼 왔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중의 하나가 바로 이랜드"라고 중자했습니다.
정리법원이 정한 절차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E1이 마치 이런 법적 다툼을 야기한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제3자 M&A의 부당성에 대해도 정리회사 M&A의 핵심은 역량 있는 주주가 실질적인 자금을 회사 내에 투입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국제상사에 대해 이를 실천에 옮긴 곳은 E1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또한 18일로 예정된 창원지방법원의 국제상사M&A를 위한 정리계획변경안의 인가결정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의도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1 관계자는 "법적쟁송의 지속으로 인한 국제상사의 기업가치 하락을 주장하고 있는 부분도 E1은 지난 3년간 국제상사의 M&A절차가 계속 지연돼 왔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중의 하나가 바로 이랜드"라고 중자했습니다.
정리법원이 정한 절차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E1이 마치 이런 법적 다툼을 야기한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제3자 M&A의 부당성에 대해도 정리회사 M&A의 핵심은 역량 있는 주주가 실질적인 자금을 회사 내에 투입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국제상사에 대해 이를 실천에 옮긴 곳은 E1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