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삼성전자·LG '세계 100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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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와 LG, 현대자동차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채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앵커> 삼성전자와 LG, 현대자동차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채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춘이 세계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9위였던 삼성전자는 올해 다소 주춤했습니다.
(CG-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지난해 매출액 787억달러, 순익 74억달러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46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7위였던 경쟁사인 소니는 65위로 밀려나 격차는 확실히 벌어졌습니다.
삼성에 이어 LG가 매출 605억달러와 순익 5억8천만달러로 72위에 올랐고, 현대자동차도 8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0대기업 1위는 고유가로 떼돈을 번 엑슨모빌이 차지했고 월마트와 로열더치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기업 중에는 도요타가 8위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CG-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비록 10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기업 세 곳이 500위권 내에 포함됐습니다.
SK가 111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과 포스코가 각각 224위와 236위에 올랐습니다.
(S-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기자> 앵커> 삼성전자와 LG, 현대자동차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채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춘이 세계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9위였던 삼성전자는 올해 다소 주춤했습니다.
(CG-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지난해 매출액 787억달러, 순익 74억달러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46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7위였던 경쟁사인 소니는 65위로 밀려나 격차는 확실히 벌어졌습니다.
삼성에 이어 LG가 매출 605억달러와 순익 5억8천만달러로 72위에 올랐고, 현대자동차도 8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0대기업 1위는 고유가로 떼돈을 번 엑슨모빌이 차지했고 월마트와 로열더치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기업 중에는 도요타가 8위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CG-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비록 100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기업 세 곳이 500위권 내에 포함됐습니다.
SK가 111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과 포스코가 각각 224위와 236위에 올랐습니다.
(S-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