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의 명품]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FT 글로벌주식재간접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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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FT 글로벌주식재간접투자신탁'은 해외펀드에 처음 가입하려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펀드는 여러 펀드에 나눠 재가입하는 펀드오브펀드 형태의 상품이다.
전 세계 29개국에 진출한 프랭클린템플턴이 주요 국가에서 운용 중인 대표 펀드에 적절하게 분산해 가입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다.
따라서 해외 투자정보에 밝지 못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펀드 내에 환헤지 기능을 부여해 환율위험을 피할 수도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장기간 보유해 수익률을 높이는 가치투자로 정평이 나 있는 운용사다.
특히 이 상품은 가치투자뿐 아니라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17일 현재 이 펀드에 편입된 상품은 '템플턴글로벌펀드' '템플턴이머징마켓펀드' '템플턴글로벌채권펀드' '템플턴글로벌토탈리턴펀드' 'FT 일본펀드' 등 프랭클린템플턴이 각 국가별로 운용 중인 다양한 펀드가 망라돼 있다.
성장속도가 빠른 신흥국가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품부터 선진국 증시,글로벌 채권시장 등 투자처가 분산돼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관계자는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정보에 어두운 개인 투자자가 선뜻 가입하기엔 힘든 점이 많다"며 "안정적인 수익률과 운용능력이 검증된 펀드를 골고루 편입하는 재간접 상품에 가입하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설정됐으며 설정액은 약 600억원에 이른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 펀드는 여러 펀드에 나눠 재가입하는 펀드오브펀드 형태의 상품이다.
전 세계 29개국에 진출한 프랭클린템플턴이 주요 국가에서 운용 중인 대표 펀드에 적절하게 분산해 가입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다.
따라서 해외 투자정보에 밝지 못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펀드 내에 환헤지 기능을 부여해 환율위험을 피할 수도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장기간 보유해 수익률을 높이는 가치투자로 정평이 나 있는 운용사다.
특히 이 상품은 가치투자뿐 아니라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17일 현재 이 펀드에 편입된 상품은 '템플턴글로벌펀드' '템플턴이머징마켓펀드' '템플턴글로벌채권펀드' '템플턴글로벌토탈리턴펀드' 'FT 일본펀드' 등 프랭클린템플턴이 각 국가별로 운용 중인 다양한 펀드가 망라돼 있다.
성장속도가 빠른 신흥국가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품부터 선진국 증시,글로벌 채권시장 등 투자처가 분산돼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관계자는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정보에 어두운 개인 투자자가 선뜻 가입하기엔 힘든 점이 많다"며 "안정적인 수익률과 운용능력이 검증된 펀드를 골고루 편입하는 재간접 상품에 가입하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설정됐으며 설정액은 약 600억원에 이른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