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증권은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0.5%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화 강세와 비철금속 가격 상승, GM대우 SUV 출시에 따른 국내 인센티브 증가,구모델 정리를 의한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또한 하반기 수익성 반등폭을 제한적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했다.목표주가 1만60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