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3일 한빛소프트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일시적 매출이기는 하지만 헬게이트와 관련한 로열티 매출 75억원이 2분기에 인실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한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상용화를 3분기에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은 상용화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

단 이 게임의 국내 동시 접속자 수가 서비스 초기와 비교할 때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돼 국내 실적 만으로 큰 폭이 실적 기여가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