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의 자회사인 케이앤제이라이센싱이 KBS미디어와 오는 8월부터 방영될 한일 공동제작 어린이 만화영화 ‘찾아라! 파워스톤’의 KBS 지상파 방송권 구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찾아라! 파워스톤’은 한국 (주)케이앤제이라이센싱과 일본 소니사와 TBS 계열의 CREi Inc. 3사가 공동출자 형태로 제작된 만화영화로 일본에서는 ’애니맥스‘를 통해 지난 5월부터 방영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방송 심의를 통과한 ‘찾아라! 파워스톤’은 코믹 어드벤처 30분물로 총 26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고,

국내 유수의 위성방송과 케이블TV와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선정 된 ‘찾아라! 파워스톤’은 현재 교육용 플래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전국의 학교에 배포해 교육중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