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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대법원이 '범죄은폐 등 불순한 의도가 없다면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해 원칙적으로 개명(改名)을 허가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후 개명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는 장삿속으로 개명ㆍ작명을 유도해 돈을 벌어보려는 '사이비' 작명가가 많은 게 현실이다.

심지어 작명가가 없는 작명소도 있다.

도대체 인간에게 이름이란 뭘까.

이름만 좋으면 만사형통할 수 있을까.

좋은 이름이란 어떤 이름일까.

대한민국 공훈사(功勳史)에 국내 최고 역술(작명)가로 등재돼 있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조용학 선생(사진)을 만났다.

40여 년간 작명연구를 해오며 독창적인 작명원리를 정립한 그는 최근 작명과 방중술을 접목한 '좋은 이름과 만족한 성(性)생활'이란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 시간 방중술을 연구해온 자신을 비롯해 전수자의 체험담을 소개하고 성(性)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해부한 이 책은 방중술로 정력을 강화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론을 제시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비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삽화까지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방중술이란 옛날 임금들이 하루저녁 10여명의 여인들과 관계하여도 피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력이 더 강해지며 장수에 도움을 주는 비법을 말한다.

'곡획작명법'이란 특별한 작명법을 창안한 조 선생은 이름과 관련해 일반인의 잘못된 지식이나 선입견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계각층 500여명의 이름을 수리학 작명법과 비교 설명해 독자들이 작명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후천적 운명을 지배하는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준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정가 12,000원 짜리를 10,000원에 판매한다.

문의 (02)790-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