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은행장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거래고객들의 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객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신 행장은 고객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1920년에 설립되었던 호남은행이 1943년 조흥은행으로 합쳐졌고 그 역사를 통합 신한은행이 이어나가고 있다.”며 지역고객과의 보다 밀접한 거래를 부탁했습니다.

또 통합 신한은행 출범 100일을 맞아 실시하는 전국 호프대회에 참석해 “10월에 예정되어있는 전산통합(Day2)을 위해 현장의 작은 영웅들이 간절하다”며 “ 자부심이 되는 일등은행이라는 통합은행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신 행장은 지난 4월 통합은행 출범이후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부산경남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통한 통합은행 알리기를 실시해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