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2일 JP모건은 신세계의 2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실망스러웠으나 매출과 총이익은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의 동일점포매출 성장률이 각각 2.5~3%와 4~5%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

신용카드 등에 대한 수수료가 늘어나면서 판관비가 예상보다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52만6000원을 지속.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