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이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신규상장 승인을 얻어 오는 14일부터 거래를 시작합니다.

2000년에 설립된 한국전자금융은 모회사인 한국신용정보로부터 ATM관리와 CD-VAN사업, 화상감시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업양수받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을 상장주선인으로 공모 청약경쟁률은 631.2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격은 액면가 5천원 기준 2만500원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