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지게차판매 3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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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지게차 누적 생산 판매 3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주요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게차 30만대 생산 판매 기념식을 갖고 공로사원 포상과 30만호기 지게차 인수 고객에게 감사패와 품질 보증서 등을 전달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게차 30만호기 생산 판매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그동안 기술개발과 품질확보를 위해 쏟아낸 땀방울의 결과"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968년 국내 최초로 지게차 사업을 시작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0년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한 이후 약 6년여 만에 30만대를 돌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시장에서 굴삭기에 이어 지게차에서도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국형 지게차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독자 개발한 'G 모델' 지게차를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는 등 시장공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김웅범 부사장은 "2010까지 글로벌 TOP 5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차세대 모델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A/C모터를 적용한 차세대 전동지게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주요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게차 30만대 생산 판매 기념식을 갖고 공로사원 포상과 30만호기 지게차 인수 고객에게 감사패와 품질 보증서 등을 전달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게차 30만호기 생산 판매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그동안 기술개발과 품질확보를 위해 쏟아낸 땀방울의 결과"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968년 국내 최초로 지게차 사업을 시작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0년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한 이후 약 6년여 만에 30만대를 돌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시장에서 굴삭기에 이어 지게차에서도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국형 지게차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독자 개발한 'G 모델' 지게차를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는 등 시장공략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김웅범 부사장은 "2010까지 글로벌 TOP 5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차세대 모델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A/C모터를 적용한 차세대 전동지게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