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이치뱅크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49조원에서 1.31조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하반기 회복론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이치는 "휴대폰 영업마진이 당초 예상치 11%를 밑도는 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D램 영업마진은 1분기 31%보다 높은 34%를 기록한 반면 낸드플래시는 36%에서 27%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 70만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