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4차 자원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 의견을 마련했습니다.

재계는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해외에너지 자원 자주 개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금융, 조세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기업들은 해외자원 개발 기업에 대한 병역특례허용과 조세지원제도 적용 기간의 연장 또는 영구화, 해외자원개발 투자의 세액공제 확대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