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 지분을 추가적으로 매입해 지분율을 더욱 높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상하이차가 쌍용차 지분을 늘리는 것은 쌍용차에 대한 대주주의 신뢰를 보여주고, 주가를 부양해 소액주주들을 배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