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가 통방 융합 서비스인 IP-TV에 대해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다시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사업이 지연될수록 매년 1조원 가까운 경제적 손실이 날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IP-TV 사업이 1년 지연될 경우 1조원, 2년 지연되면 2조원의 경제적 기회손실이 올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CG-1)

KT 경영연구소는 통방 융합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래 국가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속한 진입정책 주장했습니다.(CG-아웃)

KT는 이 보고서를 통해 통방융합 산업은 미래 국가 건설을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이해 집단간 갈등과 대립의 현 상태를 벗어나 산업활성화와 소비자 후생 극대화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거 케이블TV, 위성방송, DMB 등 신규서비스 도입과정에서 정책 지연과 집단간 갈등으로 위성방송은 10년, DMB는 7년 등 최소 2년에서 10년 기간이 소모됐다고 밝혔습니다.

(수퍼2:소비자중심의 정책 필요)

이같은 집단간 갈등에 따른 서비스 지연은 결국 시장과 정책 실패로 이어졌으며, 이제는 소비자 중심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퍼3)

한편, KT는 IP-TV 조기 도입을 위해선 사업자와 시민단체 등 이해집단의 그랜드 협의체를 통한 공식적 참여와 합의기간 상한제, 쟁책 실명제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 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