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휴대폰 불법 스팸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문자메시지 발송량을 하루 1000통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일부 사업자가 스팸 발송기를 이용해 하루 최대 7만통까지 발송해 휴대폰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치기 때문이다.

정통부에 따르면 문자메시지를 하루 1000통 이상 보내는 발신자는 428명이며 일반인이 손으로 보낼 수 있는 문자메시지는 하루 720~1450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