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권사 유망펀드] 메리츠증권 '삼성그룹 주식형 Cl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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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삼성그룹 계열사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 Class-A'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4개사에 투자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과거 15년간의 납입방법 및 비율조정 등을 통한 가상투자를 시행해 본 결과 종합주가지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장점은 한국 초우량 기업군인 삼성그룹 상장 주식에 투자함에 따라 투자 대상이 명확하다는 점과 업종 대표주격인 삼성그룹 주식들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분야에서 국내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호텔신라 제일기획 등 대부분 업종별 1위 업체로서 재무구조가 우수하면서도 저평가돼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 Class-A'의 상위 5개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등이며 전체 운용 규모의 90%를 삼성그룹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식 편입 비중은 85~95%다.
적립식 전용 펀드로 별도의 자산 배분을 하지 않고 큰 폭의 하락장일 때 주식 편입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은 주가의 변동에 의한 비중 변화를 보정하는 'RPC(Relative Profit Cut) 리밸런싱'을 따른다.
개별종목이 상대적으로 시장 대비 과도하게 상승,펀드 내 편입 비중이 10%를 초과하게 되면 3개월 이후에 10% 이내가 되도록 리밸런싱(재조정)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 Class-A' 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이 53%대를 기록하며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이 펀드는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4개사에 투자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과거 15년간의 납입방법 및 비율조정 등을 통한 가상투자를 시행해 본 결과 종합주가지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장점은 한국 초우량 기업군인 삼성그룹 상장 주식에 투자함에 따라 투자 대상이 명확하다는 점과 업종 대표주격인 삼성그룹 주식들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분야에서 국내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호텔신라 제일기획 등 대부분 업종별 1위 업체로서 재무구조가 우수하면서도 저평가돼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 Class-A'의 상위 5개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등이며 전체 운용 규모의 90%를 삼성그룹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식 편입 비중은 85~95%다.
적립식 전용 펀드로 별도의 자산 배분을 하지 않고 큰 폭의 하락장일 때 주식 편입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은 주가의 변동에 의한 비중 변화를 보정하는 'RPC(Relative Profit Cut) 리밸런싱'을 따른다.
개별종목이 상대적으로 시장 대비 과도하게 상승,펀드 내 편입 비중이 10%를 초과하게 되면 3개월 이후에 10% 이내가 되도록 리밸런싱(재조정)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 Class-A' 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이 53%대를 기록하며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