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테크놀로지, 이마트 전국매장에 음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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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비스 업체인 블루코드테크놀로지는 지난달 신세계와 계약을 맺고 신세계가 운영하는 전국 8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최근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루코드는 날씨,매장 분위기,고객층 변화 등을 감안해 이마트 매장에 적절한 음악을 틀어 주고 이마트 행사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마트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매장에 나가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코드는 그동안 삼성테스코 홈플러스(할인 마트) GS마트(〃) GS25(편의점) GS수퍼마켓 크라운베이커리 매장과 대한항공 기내 등에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이마트를 추가함으로써 매장 음악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강대석 블루코드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할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저작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출에 영향을 주는 음악 마케팅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매장 음악 서비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블루코드는 날씨,매장 분위기,고객층 변화 등을 감안해 이마트 매장에 적절한 음악을 틀어 주고 이마트 행사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마트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매장에 나가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코드는 그동안 삼성테스코 홈플러스(할인 마트) GS마트(〃) GS25(편의점) GS수퍼마켓 크라운베이커리 매장과 대한항공 기내 등에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이마트를 추가함으로써 매장 음악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강대석 블루코드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할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저작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출에 영향을 주는 음악 마케팅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매장 음악 서비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