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2차 협상을 사흘 앞두고 국회는 통외통위와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열어 협상대책을 논의한다.

통외통위와 농해수위는 오전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 박홍수(朴弘綬) 농림, 김성진(金成珍) 해양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2차협상 전략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