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추세 진정..하반기 회복"-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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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가계 소비심리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내수 경기의 안정성장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0.6P 하락한 97.4를 기록하며 낙폭이 크게 줄었고 계절조정치는 6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다고 소개.
4~5월 중 전개된 가파른 소비심리 위축 추세가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경기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 중 가계 소비심리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美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이 제한되면서 세계 경제의 확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출 호조 및 내수경기의 완만한 둔화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물 경제는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0.6P 하락한 97.4를 기록하며 낙폭이 크게 줄었고 계절조정치는 6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다고 소개.
4~5월 중 전개된 가파른 소비심리 위축 추세가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경기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 중 가계 소비심리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美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이 제한되면서 세계 경제의 확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출 호조 및 내수경기의 완만한 둔화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물 경제는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