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북한 미사일 충격에서 벗어나며 동반 반등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한 국제적 반대 움직임에 미사일 충격이 완화되고 있고

소매 매출 등 경제지표들이 위축되면서 금리인상 우려가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게 나타났습니다.

다우지수는 72.26P(0.65%) 오르며 11,224.42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09P(0.05%) 상승한 2,154.43, S&P 500은 2.95P(0.23%)높아진 1,273.8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