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리온 2Q 실적 예상치 다소 하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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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오리온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지속했다.
7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이 제과시장의 침체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돼 연간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36억원과 116억원 수준으로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544억원과 456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2.2%와 9.1% 내려잡았다.
최근 자회사 상장과 스포츠토토의 실적개선 그리고 바이더웨이 매각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고 있어 주식가치 매력은 높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이 제과시장의 침체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돼 연간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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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회사 상장과 스포츠토토의 실적개선 그리고 바이더웨이 매각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고 있어 주식가치 매력은 높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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