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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독일월드컵 홍보효과 7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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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독일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16강전까지 경기장광고 A보드의 TV 노출 빈도를 중간 집계한 결과 브랜드 노출 효과가 약 7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지난 한일 월드컵 전체 기간 동안의 노출효과 6조원을 17% 넘는 결과입니다.

    현대차는 A보드 노출시간과 시청인원, 시청률이 늘고 광고단가가 인상 된 요인들이 기대밖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금액은 FIFA의 리서치 대행사인 영국의'스폰서쉽 인텔리전스'가 8개 각조별 리그 48경기와 16강전 8경기등 총 56경기의 A보드 TV 노출시간을 집계해 그 시간만큼 광고를 시행했을 때 소요되는 비용을 계산한 결과입니다.

    현대차는 독일 12개 개최 도시의 길거리 응원 협찬, 월드컵공식차량공급 등 다른 홍보활동도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독일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의 홍보 효과는 당초 예상한 9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2014년까지의 FIFA 장기 후원사 자격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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