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6일 야후저팬에 대해 광고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나 목표주가는 5만엔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매도 유지.

GDP 성장률를 기반으로 인터넷을 포함한 광고 지출 전망을 올려잡고 야후재팬의 인터넷 광고 시장 점유율도 25%에서 30%로 높였다.

광고 관련 매출 전망은 긍정적이나 금리 인상으로 자본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

소프트뱅크-보다폰 휴대전화 가입자들에게 프리미엄 멤버 요금 부과 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