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B2B 환경에 적합한 42인치 PDP 모니터 2종을 출시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공항, 기차역, 쇼핑몰 등 대중이 모이는 곳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매체로 대형 모니터가 필수 구비품목이 됐다면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공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