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세고엔터, 영화 '괴물' 개봉 앞두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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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나흘째 하락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5.91포인트(1.03%) 내린 570.07에 마감됐다.
유가증권시장 대비 낙폭이 적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음이 약세장 속에서도 월드컵 특수에 힘입은 실적 개선 기대로 3.26% 올랐다.
하지만 NHN(-1.45%) LG텔레콤(-1.33%) 하나로텔레콤(-2.02) 아시아나(-4.29%)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급등 소식으로 서희건설(2.34%) 유니슨(3.30%) 등 일부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 '괴물'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에 투자한 세고엔터테인먼트(9.83%) 튜브픽쳐스(3.33%) 등이 강세였다.
초록뱀(상한가)과 올리브나인(8.89%)은 드라마 '주몽' 공동제작사란 점이 부각되면서 동반 급등했다.
케이디미디어는 상장을 앞둔 미디어플렉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6.68% 상승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5.91포인트(1.03%) 내린 570.07에 마감됐다.
유가증권시장 대비 낙폭이 적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음이 약세장 속에서도 월드컵 특수에 힘입은 실적 개선 기대로 3.26% 올랐다.
하지만 NHN(-1.45%) LG텔레콤(-1.33%) 하나로텔레콤(-2.02) 아시아나(-4.29%)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급등 소식으로 서희건설(2.34%) 유니슨(3.30%) 등 일부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 '괴물'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에 투자한 세고엔터테인먼트(9.83%) 튜브픽쳐스(3.33%) 등이 강세였다.
초록뱀(상한가)과 올리브나인(8.89%)은 드라마 '주몽' 공동제작사란 점이 부각되면서 동반 급등했다.
케이디미디어는 상장을 앞둔 미디어플렉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6.6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