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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현대그룹, 경영권 단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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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현대그룹이 다시 현대상선 경영권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는 4일 케이프포춘과 현대상선 주식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

    케이프포춘이 보유한 현대상선 주식 301만1천798주에 대해 2007년까지 매각을 제한하는 대신

    2008년부터 매각 차액에 대해 양사가 현금정산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1년 동안 케이프포춘이 현대상선 주식을 매각할 때

    사들인 가격보다 낮으면 손실분을 현대엘리베이터가 현금 보전해주게 됩니다.

    반면 매각가격이 매입가보다 높으면 차익을 케이프포춘이 현대엘리베이터에 지급하게 됩니다.

    S)

    케이프포춘이 현대상선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우호지분 묶어두기에 나선 것입니다.

    <INT 현대그룹 관계자>

    "비록 적은 지분이지만 양사간 합의를 했다는 것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또 일종의 경영권에 대한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다"

    CG)

    유상증자 이후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간 지분율이 9%까지 벌어진 현대상선.

    그러나 현대그룹은 여전히 상선 경영권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다양한 방어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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