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BNP파리바증권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공격적인 설비 확장으로 하반기 강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 40%의 특수강 생산업체로 자동차 산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

하반기 적극적인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가 발휘되면서 외형과 수익 성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8년까지 이어질 설비 확대가 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관측.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할 경우 배당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