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5일 CJ에 대해 견조한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와 8.2% 증가한 6187억원과 49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

최근 식품업계 전반적으로 겪고 있는 극심한 시장 위축상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신제품의 성공과 효율적인 비용통제 효과로 완만하나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장기 성장동력 확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판단.

적정가는 12만6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