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경협주-국방주 희비 교차 입력2006.07.05 09:58 수정2006.07.05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 소식에 남북경협주들과 국방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오늘 (5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신원을 비롯한 로만손,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등 남북경협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이에 반해 국방관련주들인 휴니드와 빅텍, 해룡실리콘 등은 모두 급등세를 연출해 대조를 이뤘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그라든 '연말 특수' 살려라…稅혜택 등 파격 방안 나오나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 확대 및 소비 증가분 추가 세제 혜택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연내 내놓는다.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2 "전기 덜 썼는데 요금은 2억 더"…뿌리기업 '비상' 경남 밀양에 있는 뿌리기업 삼흥열처리는 최근 10억9000만원에 달하는 11월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전달보다 전기사용량은 10만㎾ 줄었는데 요금은 2억원이나 늘었다. 황현기 삼흥열처리 부사장은 16일 &ldq... 3 "200억 벌면, 전기료가 100억…공장 돌릴수록 손해" 경남 밀양에 있는 뿌리기업 삼흥열처리는 최근 10억9000만원에 달하는 11월분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전달보다 전기사용량은 10만㎾ 줄었는데 요금은 2억원이나 늘었다. 황현기 삼흥열처리 부사장은 16일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