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인탑스에 대해 비중확대에 나설 시점이라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5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인탑스에 대해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이 3분기부터 본격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와 84% 증가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 주가는 올래 예상실적 기준 P/E 5.6배로 지나친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3만7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