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5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2분기 예상치와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42.3%와 30% 증가한 205억원과 63억원으로 추정했다.

박대용 연구원은 "2분기에 추가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주식보상비용을 감안해도 견조한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교육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매수 의견과 적정가 11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