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49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제조업에 대한 M&A형 투자가 크게 늘었고

서비스 산업은 매장을 새로 세우는 그린필드형 투자가 15%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일본의 투자가 63% 증가한 가운데 EU의 투자도 늘었지만 미국의 투자는 감소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