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더 놀기 좋게 변한다] 금강산 해수욕장에 캠핑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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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금강산 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면서 밥도 해 먹을 수 있게 된다.
현대아산은 본격적인 피서 인파가 몰리는 오는 20일부터 8월10일까지 금강산 해수욕장 내 '해변마을 야영촌'에서 개인 텐트뿐만 아니라 취사도구 및 음식물 반입도 허용된다고 4일 발표했다.
다만 취사용 가스는 안전상 이유로 직접 가져갈 수는 없고 현지에서 사야 한다.
금강산 해수욕장 야영촌에서 캠핑과 취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성인 기준으로 2박3일간 19만원이면 금강산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금강산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관광요금(52만원)보다 33만원이나 저렴하다.
해변마을 숙박객들은 해수욕장과 샤워장,탈의실 등 기본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제트스키,바나나보트 등 각종 레포츠 시설 자유이용권을 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금강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아산휴게소도 11일 정식 개장한다.
금강산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은 이 휴게소에 집결해 금강산 출발에 필요한 준비와 안내를 받게 된다.
현대아산은 본격적인 피서 인파가 몰리는 오는 20일부터 8월10일까지 금강산 해수욕장 내 '해변마을 야영촌'에서 개인 텐트뿐만 아니라 취사도구 및 음식물 반입도 허용된다고 4일 발표했다.
다만 취사용 가스는 안전상 이유로 직접 가져갈 수는 없고 현지에서 사야 한다.
금강산 해수욕장 야영촌에서 캠핑과 취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성인 기준으로 2박3일간 19만원이면 금강산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금강산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관광요금(52만원)보다 33만원이나 저렴하다.
해변마을 숙박객들은 해수욕장과 샤워장,탈의실 등 기본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제트스키,바나나보트 등 각종 레포츠 시설 자유이용권을 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금강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아산휴게소도 11일 정식 개장한다.
금강산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은 이 휴게소에 집결해 금강산 출발에 필요한 준비와 안내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