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J투자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CJ인터넷의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하향.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와 내년 추정 주당순익을 6~3% 내려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주가가 실적 부진을 선반영하고 있고 서든어택의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