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4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고가 제품군의 탄탄한 매출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샵을 통한 전문점 경로내 매출 확대가 예상돼 실적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할후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이 예상돼 해외부문의 성과 가시화로 사업회사의 장기 성장모멘텀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가는 56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