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가 협력단체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행복한 일자리 전국 발대식을 갖고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노동부, 보건복지부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여성 일자리 파견사업으로

SK㈜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총 14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빈곤지역 아동들의 복지를 위한 교사 파견을 지원합니다.

SK는“정부와 기업,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저소득층 보육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방치된 소외 아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소외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K가 2007년까지 39억원을, 노동부가 5억 3천만원을 지원하며

이 사업을 통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00여개소에 기초학습교사, 보건위생교사 등 총 145명의 여성 일자리가 만들어지고3,000여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얻게 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