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 재계약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10만8000원에 투자의견 보유 유지.

이 증권사 송선재 연구원은 향후 상용화될 '피파온라인'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주가 방향성도 피파온라인의 상용화 성적이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파온라인과 관련해 월 30억원 규모의 매출을 추정하고 상용화 후 매출 규모가 이를 상회할 경우 스페셜포스와 관련된 수익추정 하향과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