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왼쪽에서 두 번째)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왼쪽에서 세 번째)가 29일 정상회담 후 마련된 백악관 내 만찬장에서 이날 공연을 한 일본인 바이올리니스트 타부치 쇼지, 미국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세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발사가 강행될 경우 다양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