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들이 정식 개통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사패산터널 7.5km 구간 제외)을 시원스레 달리고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고양시 일산과 남양주시 퇴계원 간 거리가 7.5km 단축되고 이동시간도 30분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