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편의점 체인 바이더웨이 지분 매각으로 핵심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판단했다.

오리온이 바이더웨이 지분 98.3%를 1505억원에 매각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주주가치가 빠르게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스포츠토토 지분 7%를 싼 가격에 추가 매입한 것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31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