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9일 오리온이 수익성이 낮은 편의점 부문의 지분을 처분하고 높은 수익성의 영업에 집중키로 한 것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음주 미디어 자회사의 상장도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를 종전대비 2% 올린 30만9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