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1953년 창업 이래 '투명한 기업문화 창달'에 매진해왔다.

우선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

2001년 '내부회계관리규정'을 제정,수행해 왔으며 2005년에는 이를 전산으로 구현한 '내부통제시스템(DC&P)'을 개발했다.

2000년10월 ERP를 도입,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자율경영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경영활동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CJ㈜는 이사회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다.

이사회 산하에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와 특수관계인의 50억 이상 거래를 심의하고 의결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2005년부터 주주의 의사결정권을 존중하여 서면투표제를 도입하고,'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인간사랑.자연사랑.문화사랑'을 이념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여왔다.

특히 2005년에는 'CJ나눔재단'을 설립,식품복지 교육복지 문화복지 자원봉사 등의 분야에서 체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CJ㈜는 앞으로도 국내 투명회계를 선도하기 위해 국제수준에 맞는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