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그동안 운영해 오던 베이커리 까페 부분을 분사해 다음달 1일 외식전문회사 '삼양푸드앤다이닝'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삼양푸드앤다이닝 대표이사에는 진영돈 삼양사 부장(사진)이 선임됐습니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삼양그룹이 100% 출자했으며, 삼양사는 이번 분사를 계기로 프랜차이즈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