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해외무역을 인수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전문업체 마이크로로보트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감성형 애완로봇 개발에 나섭니다.

일본 소니사가 개발한 아이보 보다 가격이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기능과 감정표시가 가능해 제2의 ‘다마고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오공은 로봇 완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영업망을 통한 적극적인 수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