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장외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8일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기획단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외시장 개선방안을 최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거래금액의 0.5%인 장외시장의 거래세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수준인 0.3%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상대매매 방식만 있는 프리보드시장에 경쟁매매 등 다양한 매매방식을 허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