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전철 수원~천안 구간에 진위ㆍ지제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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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부선 전철 수원∼천안 2복선 구간에 진위역(평택시 하북리)과 지제역(평택시 지제동)을 신설,30일 개통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운행 횟수는 평일·토요일 140회,일요일·공휴일 112회다.
출·퇴근시에는 10분,기타 시간대에는 14.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 소요 시간은 서울 81(진위역)∼91분(지제역),수원 20.5∼31.5분,천안 36.1∼25.3분이다.
2개역 신설로 평택시 진위면,지제동,세교동 주민 5만여명이 전철역 개통의 혜택을 받게 된다.
총 사업비 354억원이 들어간 진위역사와 지제역사는 평택시와 한국철도공사가 2004년 10월 착공해 1년8개월 만에 완공됐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운행 횟수는 평일·토요일 140회,일요일·공휴일 112회다.
출·퇴근시에는 10분,기타 시간대에는 14.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 소요 시간은 서울 81(진위역)∼91분(지제역),수원 20.5∼31.5분,천안 36.1∼25.3분이다.
2개역 신설로 평택시 진위면,지제동,세교동 주민 5만여명이 전철역 개통의 혜택을 받게 된다.
총 사업비 354억원이 들어간 진위역사와 지제역사는 평택시와 한국철도공사가 2004년 10월 착공해 1년8개월 만에 완공됐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