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28일 내수가격 인상을 반영해 POSCO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4분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정된 가격이 여전히 글로벌 평균가격 대비 낮다는 점 등에서 이익의 하향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5.8%와 5.6% 상향 조정.

최근 주가가 반등했으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역사적 밴드의 바닥 수준에 근접해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